제품소개
슬래그는 크게 고로 슬래그와 제강 슬래그로 나뉩니다.
석회석 등이 1500도 이상에서 용해되어 쇳물(선철)과 함께 발생하는 부산물로서, 조강 1톤당 약 400Kg이 발생합니다.
용융된 고로슬래그는 비중 차이를 이용하여 쇳물과 분리하게 되는데, 냉각법에 따라 수재슬래그(Granulated Blast Furnace Slag)와 괴재슬래그(Air Cooled Blast Furnace Slag)로 구별됩니다.
용융슬래그에 고압의 물을 분사하여 모래상태로
급냉시킨것을 유리화질되어 수경성이 있어 주로 시멘트, 비료용 원료루 사용합니다.
용융슬래그를 대기 중에서 공냉, 수냉 등으로 천천히 냉각시켜 결정적 암석상태로 제조하며 주로 도로, 토목용 골재로 사용됩니다.
고로에서 생산된 쇳물은 탄소 등의 함유량이 높아 강철을 제조하기 위해 전로 또는 전기로를 통해 제강공정에서 탄소함유량을 조절해야 하는데.
이 때 제강슬래그가 발생합니다. 제강슬래그는 조강 1톤당 약 170Kg이 발생합니다.